롯데 신동빈 회장, 제 20회 BPW Gold Award 수상 | ||||
Date | 2014.02.19 | 글쓴이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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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전문직여성연맹 골드 어워드 수상.hwp (28Kby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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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이 2월 19일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이 수여하는
제20회 ‘BPW Gold Award(골드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BPW 골드 어워드’는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이 1993년 제정한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과 평등의식으로 여성지위향상과 여성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거나, 여성에게 균등한 기회를 부여, 남녀차별구조를 타파한 기업체 및 공기관, 또는 개인에게 매년 주는 상입니다.
신동빈 회장은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는 한편 여성친화기업으로서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
간부급 여성리더를 많이 배출함으로써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위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성 인재 잠재력 적극적 활용
신동빈 회장은 평상시에도 여성 인재 육성을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최근
주요 계열사 회의에서는 “여성 인력을 상품개발, 마케팅 관련
주요 회의에 반드시 참석시킬 것”을 지시하기도 했는데요. 신
회장은 “기업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여성 인재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여성 고객의
비율이 많은 롯데는 사업의 특성상 여성의 섬세한 감각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살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계열사의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등 주요 의사 결정을 하는 자리에 여성 인력이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여성 인재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여성 중간관리자들이
조직 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회의에 여성 인력을 반드시 배석하도록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지속적인 여성 인재 채용 확대
실제로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지시에 따라 2006년부터 여성 인재에
대한 채용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신입사원의 경우 여성 입사자 비율이 35%에 달했고 여성 간부사원 역시 지난 2008년에는 95명에 불과하였으나 지난해 말 기준, 여성 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689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 앞장서
롯데 WOW 포럼 실시, 여성가족부와
업무 협약 |
또한, 신동빈 회장은 해마다 여성리더십 포럼인 롯데 ‘WOW(Way of Women) 포럼’을 실시해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여성 간부(과장급 이상)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회장이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협약을
통해 롯데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채용 및 승진
시 성별에 의한 차별을 없애고 모성보호 시설과 가족친화적 제도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 일과 가정 간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조성에 전 계열사가 동참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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